배우 마동석이 어린이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렸을 때(When I was you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엮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동석의 4살 때부터 지금까지의 다양한 변천사가 담겼다. 4살과 5살 때 귀여운 모습의 어린이 마동석은 이후 17살 시절에는 슬림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29살 때부터 근육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한 마동석은 중후한 매력이 드러나는 39살의 모습과, 카리스마가 가득한 53세 현재의 비주얼의 변천사까지를 모두 담아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최근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 13일째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