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딸 역시 영재로 잘 알려져 있다. 첫째 딸인 제이 양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은 둘째에 대해 “첫째가 영재라고 기사가 많이 났다. 얼마 전에는 둘째도 검사를 해봤는데 영재로 나왔다”며 “사실 둘째는 첫째 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준 게 포인트였던 것 같다.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책을 진짜 많이 읽어준 것 같다. 아이들이 놀 때 즐기는 게 책이고,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에도 책을 본다고 한다. 항상 책 보는 게 휴식하는 시간으로 된 것 같다”고 말했다.